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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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수 작성일15-04-13 11:07 조회1,064회 댓글0건본문
지난주 금요일 한노 공영지부에서 설명회를 했다고 합니다
듣자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우리민주노조 공영지회 집행부가 가서
질문을 했더니 돌아오는 답이 인금협상이나 단체 협상에 대한
분리를 할 생각이 없다하셨다는데
그럼 인삼창에 근무하는 공영 노동자들은 한국노총에 가입만 하고
허수아비로만 살으라는 이야기 같아서 웃음만 나오더군요
그게 노동조합에서 할만인지
어떤분이 그러셨다는데 민주노조는 회사에 것을 뺏으려 하니까 시끄럽고
한국노조는 조용히 받아오는 식이라고
말은 똑바로 합시다 주둥이는 삐툴어 졌어도
민주노조는 대우도 못받는 노동자를 위해 일만 만큼에 댓가를 받아주고 권리를 찾다보니
언쟁이 오가는 거고 한국노조는 회사에서 주는데로 받아 먹으니까 조용한거라 생각이 드네요
노동자를 생각이나 하시고 노조생활은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진정 어떤것이 진정성이 있는지 가슴에 손을 대고 떠올려 보시지요
조합비를 받으면 그만큼 조합원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정상 아닐까요
조합비만을 뜯어가고 너희는 우리가 시키는데로만 한다는 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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