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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1 18:11 조회1,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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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 경영현안입니다.
 
전임직군들의 처우는 아랑곳 하지도 않으면서 실적내기만 하는 것인가요?
노동자의 임금을 인상을 요구하면 유동자금이 없다고 하면서
노동자를 언제까지 우롱하려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상반기 경영실적과 현안을 공유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임해주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직원들의 관심사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보고, 의결된 주요 경영활동에 대한 전사적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첫째, 부문 간 쌍방향 인력교류를 통한 사업 이해도 제고 및 구성원 개인의 성장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한 CDP (Career Development Program)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현재 현업의 의견을 반영한 CDP 세부 운영안(캐리어 필드 분류, 순환기준, 이동 매트릭스 등)이 7월 중에 완료될 것입니다., 8월중 Job Market 시스템을 오픈하여 개개인의 경력사항 및 희망직무를 조사•실시하고 향후 인사에서 CDP를 실행할 계획입니다.

 

둘째, 이사회에서 YTN  주식인수가 의결되었습니다. 그룹사 차원의 전략적 리스크 관리 강화와 KGC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KT&G가 보유 중인 YTN주식(838만주, 253억원)을 취득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자본금 확충을 바탕으로 한 재무건전성 제고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셋째, 이사회에 보고된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삼공사는 반기 누계 매출액이 전년대비 소폭 상승(매출액 3%, 영업이익 1% 증가)해 Turn-Around 달성에 청신호가 들어온 상황입니다. 하지만 8300억원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10월 이후 현금흐름이 경직됨에 따라 1500억원 규모의 금융권 차입이 의결되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이익나는 구조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유동성이 부족해 차입을 통해 사업을 펼쳐나가는 것입니다. 이사회는 의결의 전제로 구조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요구하며 강력한 경영쇄신을 주문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도 그간 여러 차례 강조하셨듯 현재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 프로세스와 관점에서 벗어나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할 것입니다. 이제 정성 있는 경영쇄신을 이뤄내기 위해 KGC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끝으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더운 여름 건강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21일

 

       경영관리실장   옥 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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