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이 아니고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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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수 작성일15-04-03 09:27 조회852회 댓글0건본문
인삼창을 보십시요
얼마 안되는 민주노조 조합원이지만 당당히 우리에 권리를
외치고 잘못된 점들을 밝히려 애쓰고 있지 않습니까
또한 공영 기업 사원들까지 민주 노조 깃발을 치켜올리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무서웠다면 할수 있었을까요
얼마 안되더라도 우린 비굴하게 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도 민주노조 식구들은 당당히 우리가 주인이라는것을
외치고 또 외쳐나갈겁니다
같이 하면 더 커지고 빨리 예전에 우리회사로 돌릴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부탁은 하지 않겠슴니다
이제 부탁이 아니고 우리에 회사를 위해 움직여야 할때 입니다
저들이 우리를 밀어내고 차지를 한다면 바라만 보고 쳐다만 보고 계실겁니까
같이 지켜서 우리에 자식들이 우리에 후배들이 웃으며 다닐수 있는
한국인삼공사가 다시 이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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