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사장님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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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수 작성일15-06-03 12:44 조회1,121회 댓글1건본문
몇차례 공문 보내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고
만나 보겠다는 의사도 없는 거 같은 사장님
내가 보는 사장님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봐 없네요
그래도 한 회사에 리더를 맡고 있다면 모든 얘기에 관심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쓰면 뱃고 달면 삼키는 것밖에는 보이질 않으니
대화를 하던 안하든 나도 별관심 없습니다
그렇지만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긴 하는지
궁금하네요
정관장호에 선장?
이배에 타고있는 노동자들에겐 관심이나 있는지,
아무래도 태풍이 몰아쳐 침몰하거나 영 다른길로 가서
표류하는길만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배가 난파선이 되기전에 내려오십시요
댓글목록
부여인삼창님의 댓글
부여인삼창 작성일밥그릇 챙기기 바쁘죠~~~~ 사장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