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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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세동 작성일14-12-12 13:45 조회1,371회 댓글3건본문
언제나, 어떤 일이 있으면 항상 달려와주는 동지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작은 인연으로 만났지만, 큰 그리움으로 자랐습니다.
가끔씩은 투덜대지만, 그것이 반가움이란 걸 잘 압니다.
욕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김기수 지부장님.
생긴 것과는 달리 시를 쓰는 김한수 사무국장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이종영 총무부장님.
생각나면 어쩌다 사진 보내주는 박종선 선전부장님.
늘 자기가 공주인 양 착각하는 유영희 조직부장님.
말 수는 적지만 든든해 보이는 임주훈 쟁의노안부장님.
내 친구 근원이가 좋아하는 이혜숙 여성부장님.
여러분들이 민주한국인삼공사노동조합을 지키는 파수꾼이라 든든합니다.
사랑합니다.
낮술 한 잔 했습니다^^
죽는 날까지 술과 동지를 위하여.....
댓글목록
김기수님의 댓글
김기수 작성일
본부장님 언제 이렇게 다 파악 하셨는지요
그리고 저 그날 술로 속아퍼 죽는줄 알았습니다
언제나 카이스트는 저희에 든든한 울타리 입니다 고맙습니다
날세동님의 댓글
날세동 작성일진심이지.....ㅎ
선전부장님의 댓글
선전부장 작성일ㅎㅎ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