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노동자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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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수 작성일14-07-27 09:56 조회943회 댓글0건본문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이 피같이 벌은 돈을 조합 운영에 쓰라고 내주면 임원진들은 그 돈이
헛되지 쓰지 않도록 해야하며 또한 노동자들에 어렵고 힘든 것들을 찾아내서 바로 잡는것이
노동조합이 해야할일이다 목에다 힘주고 다니라고 임원진 만들어 논것이 아닌것이다
회사는 노동자가 주인이다
노동자가 현장에서 즐거움을 찾고 행복을 느끼면 매출은 자연히 오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인삼공사는 어떠한가를 잘 살표 보시기를 바란다
공장에 현실은 상당히 열악하다 너무도 힘든 상황에 일하는 곳이 많다
하지만 요즘 많은 변화속에서 노동자들을 위해서 환경 개선에 힘쓴다
그래도 갈길은 아직 멀다 관리자들에 마인드가 아직도 바뀌지 않고 있으니 힘이 드는 것이다
인삼공사는 인삼창 공장을 욕할 자격이 없다
왜 이렇게 힘든 곳에서 그동안에 성장세를 해왔고 현장에 노동자들이 어려움속에서도 묵묵히
지켜왔기때문이다
일만 벌어지만 항시 인삼창 공장을 욕하고 지랄들 하는지 욕을 하려면 제대로 된 환경과 제대로 된
시설투자를 통해 참다운 공장을 만들고 나서 지랄을 해도 지랄을 해라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이것은 어쩌네 저것은 어쩌네
내가 봐서는 한국인삼공사에 최대에 공헌을 한것은 다른 누구도 아니다
인삼창 부여 공장을 지켜온 노동자들인것이다
그렇다고 영업부서에 전임직들이 고생을 안하다는것은 아니다
전임직에 대한 부분은 얘기를 안꺼낼수가 없다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 시간외 근무를 해야만이 돈이 조금 되고 아니면 너무힘든경제 생활,
회사에게 바란다 올해 임금협상은 노조가 바라기 전에 노동자들에 기를 한번 살려줘봐라
기분 좋게 그렇다면 분명 그에 대한 보답은 노동자들이 보여준다
회사가 힘들다 힘들다만 하지말고 먼저 손을 내밀고 잡아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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