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야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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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 작성일16-07-19 10:43 조회666회 댓글0건본문
세월호 유가족분들중에 한분이 하신말이 참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자식을 보내고 나서야 왜 집회를 하고 왜 투쟁을 하는지
이제서 알았다는 그 말.
그리고 성주에 일방적인 사드배치 문제로 집회를 참석하고
투쟁을 하시게된 분이 왜 세월호 유가족들이 저렇게 싸울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간다는 그 말.
우리 인삼공사에 몸담고 일하는 모든 분들도
이제는 이곳에서만이라도 우리에 정당한 권리를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회사와 대표노조가 얼마나 잘못된 길로 여러분들을
내 몰고 있는지, 투명하고 진실되게 일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노력하는게 아니고 거짓으로 일관하고만 있는
그런 모습을 깨부셔야 할때라 봅니다
지금에 침묵은 우리에게 더욱더 큰 아픔으로 돌아 온다는 걸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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