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사장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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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수 작성일16-08-17 09:20 조회710회 댓글0건본문
인삼공사 사장분한테 한마디 할까 합니다
부사장이 었던 시절에 부여 인삼창에 와서
한번 만남에 시간을 가진것 이외에는 사장 자리에
올라간 후로는 민주노조와는 대화를 안하시더군요
언제든 인삼창에 오거나 서울에 올라오면 만나겠다는
사장의 그 거짓말, 아무리 소수 노조라 해도
같이 대화를 하고 같이 상생에 길을 가야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가 생각하는데 사장에 자리에 올라가니까
대화하기 껄그러운가 만남 자체를 안하시려 하는것 같네요
노조와도 관계도 이리하시는데 과연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
고통과어려움을 알기나 할꺼며 관심이나 있을까 합니다
여름에 고생하는 노동자를 위해 아이스크림 좋은 점심 주는것은 좋지만
현장을 둘러보고 노동자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더 좋으리라 보는데 왜 느낌이 우는자식 떡하나 던져주는 느낌 들까요?
인삼공사 사장님
이 회사에 민주노조 지부장을 하고있는 제가 보는 당신은
이회사를 제대로 이끌어갈 정관장호에 리더로써는 아닌거 같습니다
밑바닥에서 고생하는 노동자에 소리
노조에서 노동자를 위해 사는 소리
이외에 많은 소리를 듣기는 커녕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한사람이라는 판단 밖에는 안서게 만드시는군요
지금까지 회사와 대표노조와의 관계가 반발없이 쉽게 쉽게
회사경영 풀어 나가는게 그동안에 관례라 사사건건
노동자들에 입장만을 요구하는 민주노조가 싫어서 대화를
안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사장자리를 언제까지 앉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가시기전에 민주노조와의 대화에 시간을 가지시긴 하려나 이것도 궁금합니다
더운 여름날 더위 안드시게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하긴 제가 괜한 걱정하나 봅니다
시원한 사무실에서 에어컨 키고 앉아 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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