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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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사 자 작성일16-10-23 20:21 조회600회 댓글0건본문
이번 임금협상 한마디 합시다.
왜 우리는 임금협상하고 찬반 투표 하지도 않나요?
왜 우리의 의사는 물어 보지도 따져 보지도 않고
진행 하는 일들이 왜 그리 많나요?
우리가 무슨 호구로 보이나 본데 우리 노조 간부들
한번 두고 봅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데 우리가 언제까지 당신들
놀이에 들러리나 하리란 생각은 일찍 접어두시고
똑바로 안하면 참담한 일들이 당신들에게 일어날겁니다
영업은 영업부서대로 직원들 의견하나도 안들어 쳐먹고 추진해서
일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지게 만들고 인삼창 부여 공장은
엠사원으로 있던 분들 듣자하니 호봉도 말도 안되게 깍아놓고
찾아주지도 않고 전임직은 일반직 전환 시험이라며 말 잘듣고
아부잘하는 시끼들 위주로 해주고 임금협상이나 어떠한 일들도
지덜 마음데로 추진해 놓고 우리 조합원들에게 통보만 하는
니덜 인간이 참 가증스럽고 싫어지기만 한다
앞으로 어떠한 일들이 일어 나는지 봐라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나부터
하나씩 하나씩 바뀌어갈꺼다
명심하고 똑바로 생활해라
한국담배인삼공사지부 간부 인간들아!!!!!!
참 담배공사가 6%로 올렸다 들었는데 한국담배인삼공사지부
명칭을 달고 있으면 최소한 우리도 같게 받아내 줘야하는게
맞다 생각드는데 왜 우리가 그러지도 못하면서 담배노조로
들어갔나요?
담배들어가서 우리의사를 제대로 말은 하는지?
내가 보기엔 민주노조가 니덜 보다 더 직원들을
생각하는걸로 보이니 시간이 갈수록 내가 내는 조합비가
아까워 진다는 것을 한심한 우리 노조를 보면서 절실히 느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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