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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수 작성일16-12-10 09:30 조회66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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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한국인삼공사, 과연 노동자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우리의 역량을 이끌어 낼수 있는
회사라 생각들 하십니까?
아직도 아부잘하고 굽신거리는 사람만을 승진이고
진급이고 시키면서 그런대우받고 싶으면 잘보이도록해라는
식이었지 않았습니까?
회사는 노동자들이 많은 고생을 해가며 이뤄온
일들을 그저 한마디 말하면 오직 상하 관계
곧 "너는 내가 상사니까 넌 내가 시키는데로 해야만 하는거야"
이런식으로 억압하고 짓누르기 바뻤습니다.
잘된일은 자신들이 잘한거고 대우도 지덜만 잘받으면
되는것이라 우리 노동자들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회사의 아무리 직책이 높은 사람도 사람이 높은건 아닙니다
직책이 높아 대우해 주는거지 같이 일하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인것입니다.
또한 노동조합이 잘못된 일들에 대해 회사와 투쟁을 전개하더라도
노동자들의 대변을 해주고 그들을 말에 경청을 해야 하거늘
노동조합은 어떠했나요?
회사의 입장만을 생각하고 그들의 앞에서 우리가 받을수 있는
권리를 제대로 찾아주지도 못하는 존재였습니다.
저희 민주노조 이제 출범하고 활동해 온지 5년
이 회사의 주인이 노동자인 만큼 우린 오로지 한길을 갑니다
그건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와 고생하고 힘들게 이뤄온 시간들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만 되기에 오늘도 우리 집행부일동과
조합원님들 하나되어 함께 행복해 지는 날까지 투쟁을 할겁니다
그리고 일반직과 판매직에서 우리 민주노조의 한가족으로
가입을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에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민주노조가 누굴위해 살아가고 누굴위해 투쟁해야만 하는지를
보시고 같이 즐겁게 살아가는 회사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절대 진실은 침몰하지도 않고 정의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같이 뭉치고 함께 노력한다면 인삼공사의 주축이 노동자이고
주인이 노동자라는걸 지킬수 있는겁니다
 
누구는 말합니다.
 
 회사가 있으니까 노동자가 있다.
웃기지 말라 하십시요.
노동자들이 없었으면 회사 저혼자 클수 없는것입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한가족이 되신 조합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짱 돌님의 댓글

짱 돌 작성일

그런 싸가지업는 노조에 싸가지업는 조합원들!  이제얼마있으면 진급시즌이니 어디한번 봅시다!

청양촌놈님의 댓글

청양촌놈 작성일

하여간 회사가열심히일하는 노동자는  진급하고는 생각하지
않고 사무실에 있는 사람  직원이고 현장에 근무하는 직윈은
승진을않시키는 이유가뭐지  알수없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는 승진이라는 단어를 잃어버리고
일만하는  꿀벌처럼 같다
희망이없어지고  대표노조랍시고 집행부라는작자들은 현장의 상황이어떻게 돌아가는지도모르고  멍청하게  멍때리고
노조사무실에 처박혀서 무엇을하는지 노조 집행부가 멍청하면 회사가 개판인지 회사에다 맛짝궁하면서  회사에 굽신거리는  노조는 회사노동자을 생각못한다
노조간부는자기살길을 알아보보있는지 답답하네요
다들 때려치시고 갈아엎어야지  좋아지겠죠
하여튼 썩은노조는  싹을잘라야한다

하단 바
충남 부여군 규암면 내리 200번지 한국인삼공사전화 041-830-3232 팩스 041-836-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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